등록일 | 2023-02-26 | 조회수 | 3,2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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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자료출처. 서울특별시 서초구청 [보도자료(2023.02.21)]
가이드라인은 ‘공공성’, ‘신속성’, ‘사업성’의 큰 기조를 두고 4가지 목표를 제시한다.
① 재건축 정비사업 공공기여 강화로 품격 향상
② 인접단지와 조화로운 주거지 창출
③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지원
④ 노후·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
재건축 등 정비사업 효과를 소수 입주민만 누리던 기존인식에서 벗어나, 이웃 모두가 그 이익을 공유·향유하고 이것이 결국 지역 전체가
‘살기 좋은 곳’으로 발전되는 선순환의 모델이 구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이며 가치인 것이다.
구는 정비사업 계획 초기단계부터 이 같은 체계적인 기준을 제시해 지역사회과 연계한 주거환경을 유도하고,
단계별 전문 지원단 파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.
이에 구는 △재건축 정비사업 △가로주택 정비사업 △역세권 청년주택 등 사업별 3개 분야로 나눠, 총 14가지 세부 기준들을 17장 분량에 담았다.
특히 핵심이 되는 ‘재건축 정비사업’의 세부기준은 △생활공유가로 조성 △개방형 커뮤니티 시설 관리·운영 △신속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지원단 운영 등이다.
□ 기사보기 ☞ 2023.02.21 아시아경제 https://view.asiae.co.kr/article/2023022107534191140